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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보안뉴스] 2024년 2월 다섯째주 '디도스 공격으로 게임업계, '페이커' 이상혁도 피해'

by 피플러스 2024. 2. 29.

 

 

■ 2023년 랜섬웨어 피해자들이 낸 돈은 11억 달러(보안뉴스, 2024.02.23.)

2023년 랜섬웨어는 다시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했다. 랜섬웨어 공격의 빈도가 높아졌고, 피해자들로부터 빼앗은 돈의 규모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할 정도였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암호화폐를 통해 피해자들이 범인들에게 지급한 돈은 11억 달러(한화 약 1조 4,643억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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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R코드 사용 보편화에 큐싱 사기 기승, 지난해 60% 증가(마켓뉴스, 2024.02.19.)

 

큐싱이란 QR코드와 피싱 사기(Phishing)을 합한 단어이다. 온갖 사기 수법이 난무하는 가운데 QR코드를 이용한 사기 수법도 활개를 치고 있다. QR코드는 코드에 악성 링크를 삽입하더라도, 인터넷주소(URL)가 직접 노출되지 않아 스마트폰 백신의 탐지 기술로 완벽히 차단하기 어렵다. QR코드를 찍고 나야 알 수 있기 때문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의심스러운 순간 QR코드를 찍지 않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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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에 멈춘 e스포츠…팬들 "운영 미흡·재발 가능성 여전"(이데일리, 2024.02.28.)

 

글로벌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LOL) 프로리그에서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 공식 경기 도중 디도스 공격을 받아 8차례나 게임을 일시 중단(퍼즈)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주최 측인 라이엇코리아는 환불조치와 함께 조사와 분석을 병행,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팬들은 운영 자체가 미흡한 것은 물론, 향후 재발할 가능성이 여전하다며 원성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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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공격에 더이상의 안전 지대는 없습니다. 지속적인 보안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모르는 링크나 QR 코드는 클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랜섬웨어 등의 공격으로 보안솔루션을 고민 중이시라면 (주)피플러스에 보안담당자에게 문의하셔서 기업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구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