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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30

[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6월 둘째주, '사이버보안, 새 정부의 보안 정책은?' 사이버 위기에 따른 예방과 대응이 AI의 발전에 따라 시급한 상황입니다. '범정부 차원'에서 사이버보안 대응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다각적인 노력으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가 안보와 국민 생활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을 구축해야 겠습니다. ■ "사이버보안, 대통령 국정과제 돼야···현 구조선 유니콘 못나와"(ZDNet Korea, 2025.06.10.)세계가 사이버안보 패권(Cybersecurity Hegemony)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가 4일 탄생했다. 새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사이버공약으로 5개 분야 17개 과제를 제시했다. 자세히 보기 ▶ ■ 해킹 창도 되고 방패도 되는 AI…"범정부 대응 필요"(연합뉴스TV, 202.. 2025. 6. 11.
[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5월 넷째주, '정보 유출 사고의 근본적 대응 절실!' 기업과 정부의 부실한 대응이 결국 이용자의 정보 노출을 야기하는데요. 기업의 기본적인 안전 조치에 관한 사항 준수와 정부의 제대로 된 점검을 통해 SKT 텔레콤의 정보 유출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 “고객 정보를 ‘금고’처럼…보안 투자, 돈 쓴다는 생각 버려라”(경향신문, 2025.05.20.)빅테크 세상에서 합법적인 개인정보 수집도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 개인 표적형 타깃 광고는 오싹할 정도다. 광범위하게 수집된 개인정보가 상품처럼 거래된 결과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자세히 보기 ▶ ■ SKT 감염서버, 암호화 안된 개인정보 담겨… “총체적 보안 부실”(동아일보, 2025.05.21.)SK텔레콤 해킹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 2025. 5. 21.
[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5월 셋째주, '사이버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중기서!' SKT 해킹 사태로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를 포함한 중소기업 등이 해킹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유통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업체들의 보안에 대한 인식과 투자는 뒷전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온라인 시장이 커지고 있는만큼 기업들도 해킹 공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디올마저"… 유통업계, 해킹 공격에 '속수무책'(아시아타임즈, 2025.05.13.)온라인 유통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업체들은 보안을 뒷전으로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명품 브랜드 디올은 13일 오전 고객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외부의 권한 없는 제3자가 당사가 보유한 일부 고객 데이터에 접근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자세히 보기 ▶ ■ 정보유출 .. 2025. 5. 14.
"대기업 신차 프로젝트까지 빼갔다"…뻥뚫린 중기 보안, 제2 해킹사태 '불씨' 랜섬웨어 피해 기업, 중기가 94% 정보 보호 예산 올 35% 줄어들어 10곳 중 7곳 "보안투자 여력 없다" 고객사인 대기업까지 피해 이어져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A사는 지난 해 8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주요 내부 문서들이 줄줄이 새어나갔다. 이 중에는 고객사인 대기업의 신차 프로젝트와 생산 계획 등 중요 정보까지 포함 돼 있었다. 타이어 제조업체 B사도 지난 해 9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내부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고, 납품에 차질을 빚어졌다. B사는 생산 차질 뿐 아니라 고객사의 신뢰 상실 피해까지 입었다. 최근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 등 해커들이 업종 불문 공격을 시도하는 가운데 대기업에 비해 보안이 허술한 중소기업이 줄줄이 뚫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5. 5. 12.
[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5월 둘째주, '고조되는 해킹 위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등 새로운 혁신기술 등장은 예측할 수 없는 사이버위협을 예고합니다. 이제 사이버 보안은 시대적 흐름속에서 단편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통합적이고 선제적인 전략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 SKT 유심 해킹사태에 유통·물류업계도 '보안강화' 대책 가동(연합뉴스, 2025.05.06.)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의 혼란이 커지면서 유통·물류업계도 보안을 강화하는 등 서둘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신세계포인트 통합 아이디(ID) 서비스에서 SKT와 SKT 알뜰폰 고객의 본인인증을 중단했다.자세히 보기 ▶ ■ 국가 혁신 보안정책, 법규정이 개정돼야 시장이 움직인다(전지신문, 2025.05.06.)인공지능(AI)과 .. 2025. 5. 8.
[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4월 셋째주, '보안 위협의 끊임없는 변화!' IT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이버 보안 위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공공망 보안을 19년 만에 변경하는가 하면 금융보안원도 금융사 3,000곳을 대상으로 개인신용정보 유출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 와이파이의 경우에도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기 때문에 데이터에 보호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때입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한 사이버 위협이 발생되는 만큼 항상 데이터 보호를 위해 정기적인 업데이트, 강력한 비밀번호 사용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한발 앞서가야 겠습니다. ■ 공공 망보안, 19년 만에 확 바뀐다…보안 기업 시장 확대 '기대'(上) [N²SF](IT 조선, 2025.04.14.)N²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는 디지.. 2025. 4. 16.
[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3월 둘째주, '사이버 보안의 전략...데이터 복원'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면서 기업들은 데이터 보호와 복구 전략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는데요.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백업 데이터를 직접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백업 데이터 무결성 보호 및 복구 자동화 기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백업을 넘어 무결성 보장과 신속한 복구가 가능한 백업 시스템이 필수적이며,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e) 확보가 핵심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 데이터 보호 시장, 성장 발판 모두 모였다(보안뉴스, 2025.03.10.)랜섬웨어의 기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하반기 2024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를 통해 2024년 하반기에 발생한 악성코드 침해사고의 83.7%가 랜섬웨어라며 그 심각성을.. 2025. 3. 13.
[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2월 셋째주, '양자컴퓨터 개발 경쟁' 양자 컴퓨팅은 초고속연산·초신뢰보안·초정밀계측 등을 가능케 해 기존 컴퓨터의 연산 한계를 뛰어넘어 강력한 슈퍼 컴퓨터를 만듭니다. 이러한 컴퓨터의 개발은 결국 인공지능의 개발을 앞당기고 휴머노이드 로봇 등의 피지컬 AI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해킹·정보 탈취를 원천 차단해 안보적 측면에서도 중요도가 높습니다. ■ 구글 피차이 CEO "유용한 양자컴퓨터 5∼10년 안에 온다"(조선일보, 2025.02.13.)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양자컴퓨터와 관련해 "실질적으로 유용한(practically useful) 양자컴퓨터가 5∼10년 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자세히 보기 ▶  ■ “양자컴퓨팅 상용화, 한국에 유리”…美 최고 물리학자가 내세운 근거는(매.. 2025. 2. 20.
[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1월 둘째주, '국제적 사이버 갈등' 미국은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국가 안보를 해길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중국의 사이버 공격 위협이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의 재무부 해킹 사건의 경우에도 중국 연계 의혹이 제기되면서 민감한 데이터의 유출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중국 공산당(CCP)과 연계된 고급 지속 위협(APT) 해커가 미국의 공공기관을 해킹하는 것에 대한 미국의 사이버 보안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미일, 생성형 AI 위험 증가에 사이버 공격 공동 연구 착수(한국일보, 2025.01.03.)미국과 일본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일 보도했다. 생성형 AI 발달로 번역 기술이 좋아지자 비(非)영.. 2025. 1. 9.
빔 소프트웨어, 가트너 선정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 데이터 백업, 복구, 보안, 인텔리전스를 포괄하는 데이터 복원력 제공 빔(Veeam) 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김기훈)는 가트너(Gartner)의 2024년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분석 보고서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빔은 2023년도 기준 시장 점유율 15.1%, 매출 15억 달러, 전년 대비 11.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아난드 에스와란(Anand Eswaran) 빔 소프트웨어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 모든 기업은 데이터의 가용성에 의존한다. 랜섬웨어, 자연재해, 보안 업데이트 오류와 같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데이터 복원력은 필수적이다. Veeam은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55만 개 이상의 조직에 백업 및 복구부터 랜섬웨어 보.. 2024. 10. 22.
[주간 IT/보안뉴스] 2024년도 10월 셋째주, '해킹·유출 사고 늘자...CISO 열풍' 2020년 1월부터 일정 규모 이상 기업과 기관은 CISO를 의무 지정하고, 과기정통부에 신고해야 하는데요.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정보보호 관리 체계 수립과 운영, 정보보호 취약점 분석과 개선, 정보침해 사고 예방과 대응을 비롯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회사의 정보자산을 지킵니다. 빈번히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정보보호역량은 가장 주요한 경쟁력입니다. 각 기업의 CISO의 역량강화를 통한 국내 정보보안 수준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 최근 보안 분야에서 자주 언급되는 Future-proof, ISEC 2024의 주 테마가 되다(보안뉴스, 2024.10.13.) 요 몇 년 동안 보안 전문가들은 future-proof라는 말을 더욱 빈번하게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존하는 보안 .. 2024. 10. 17.
[KISA] 기업의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하반기 정기 모의훈련 참여기업 공개모집 임직원 대상 해킹 메일 훈련, 모의 침투 등 실시… 10/14(월)부터 신청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와 함께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 체계 점검을 위한 ‘24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24. 10. 14.(월) 밝혔다. 기업의 사이버 위협 인식과 대응능력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KISA가 실시한 ‘24년 상반기 모의훈련에서는 기업 556개 사, 임직원 23만 4천여 명이 참여해 ‘23년 평균(395개 사, 17만여 명) 대비 참여기업 및 인원이 각각 41%, 37.5% 이상 증가했다. KISA는 이번 하반기 모의훈련도 작년과 동일하게 업종·규모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202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