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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보안뉴스] 2024년 7월 셋째주 '사이버 침해 예방을 위한 보안 조치'

by 피플러스 2024. 7. 18.

 

 

어느 조직이든 보안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기초적인 보안 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킹과 스팸 같은 사이버 침해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보안 조치를 이행하여 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 데이터 유출 사고 겪은 AT&T, 이미 범인들에게 37만 달러 냈다(보안뉴스, 2024.07.15.)

AT&T 미국의 거대 통신사가 최근 대량의 고객 데이터를 잃었는데, 그 데이터를 확보한 해커들에게 37만 달러를 주고 데이터를 지워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공격자는 샤이니헌터즈(ShinyHunterz)라는 악명 높은 해킹 단체였고, 이들은 최근 불거졌던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클라우드 유출 사고를 통해 AT&T의 고객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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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선정된 융합보안대학원과 정보보호특성화대학교는? KAIST와 숭실대 등 4곳(보안뉴스, 2024.07.15.)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방안’(2022년 7월)의 일환으로 융합보안대학원 및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이 각각 2개교씩 신규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융합보안대학원은 숭실대와 한양대 ERICA가, 정보보호특성화대학교는 강원대·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에게 최대 6년(4+2년)간 총 5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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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라인 다 지워" 지시에 구성원들 '부글'…방통대에 무슨 일이(머니투데이, 2024.07.17.)

교육부의 보안 감사를 받은 국립대가 교내 업무용 컴퓨터에서 카카오톡·라인·텔레그램 등 상용 메신저 접속을 일괄 차단하고 국립대자원관리시스템 '코러스' 메신저 앱만 사용하도록 강제해 학내 구성원들이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대가 상용 메신저를 차단한 이유는 교육부 보안 감사에서 지적사항이 발생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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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당한 디즈니, 사내메신저 '슬랙' 내용도 온라인 유출(아시아경제, 2024.07.16.)

해킹그룹 널버지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디즈니의 내부 시스템에 침입, 슬랙 채널 수천개에서 데이터를 유출했다고 발표한 상태다. 유출된 데이터는 약 1.2TB 규모로 내부 개발자들의 메시지는 물론 작업 중인 파일, 코드 등도 포함됐다고 이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번 해킹 역시 작가 등 아티스트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지급하지 않고 권리를 침해하는 디즈니에 대한 비판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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