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이버 테러 등 중국과 북한을 통한 사이버 공격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터넷 의존도가 높고 안보에 대한 인식이 적어 해킹에 대한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최근 북한·중국의 무차별 공격은 외화벌이 수단으로 정착되면서 대응하기 까다로운 수준까지 고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적극적인 수비를 진행해야 할 때입니다.
■ 뻥 뚫린 ‘사이버 안보’… 집안 CCTV까지 탈탈 털렸다(아시아 투데이, 2024.10.27.)
해킹, 사이버 테러 등 북한의 총성 없는 공격이 점차 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국제 해킹조직이 홈캠까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의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가 이 같은 사이버 공격에 쉽게 노출된 원인으로 '높은 인터넷 의존도'를 꼽으면서 사이버 안보 강화를 위한 적극적 논의가 필요한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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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국세청, 해킹으로 1억9천만 달러 털려… 6만2천명 개인정보 유출(중앙일보, 2024.10.28.)
캐나다 국세청(CRA)이 대규모 해킹 공격에 무방비로 당했다. 국세청은 지난 4년간 무려 1억9천만 달러의 세금이 부정하게 환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올해 세금 신고 성수기에는 대형 세무법인 H&R블록의 기밀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커들은 탈취한 자격증명으로 수백 명의 납세자 계정에 침입해 600만 달러 이상의 부정 환급금을 가로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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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가족들·바이든 참모진 통화내역 유출…中해커들 미 통신망 침투"(뉴스1, 2024.10.30.)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족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참모진이 중국 해커들의 표적이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커들의 표적이 100명 미만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해커들의 표적이 100명 미만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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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하면 최대 100만달러 보상”…AI 보안 강화 나선 기업들(매일경제, 2024.10.30.)
사용자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시스템의 정보 유출이나 학습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들이 외부 검증을 통한 안전성 강화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애플은 AI 구동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PCC)’에 대해 취약점을 찾는 외부 전문가에 최대 100만달러를 제공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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