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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4월 첫째주, '개인정보 유출 해마다 늘어!'

by 피플러스 2025. 4. 2.

 

개인정보 유출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필요한 정부 정책과 관련된 기술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특히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법령·제도 개선과 기술지원, 점검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겠습니다. 

 

■ 오라클, 털렸다...의료 서비스 해킹, 환자 정보 유출(보안뉴스, 2025.03.29.)

 

오라클 컴퓨터 시스템이 해킹됐다. 의료 부문 고객사 정보가 유출됐다. 오라클은 이달 초 의료 부문 고객사들에게 “지난 1월 22일 이후 해커가 회사 서버에 접속, 환자 데이터를 빼내갔다”고 공지했다. FBI는 데이터 유출 경위와, 유출 데이터에 대한 해커의 몸값 요구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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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IT 기업 "韓 규제만을 위해 개인정보 정책 변경 어려워"(서울경제, 2025.03.30.)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만나 한국의 규제가 글로벌 스탠더드(기준)와 맞지 않아 개인정보 정책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개인정보위는 글로벌 IT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 등을 보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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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명 중 7명, “AI가 개인정보 침해”...개인정보위 조사 결과(보안뉴스, 2025.03.31.)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1일 발표한 ‘2024년 개인정보보호 및 활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76.1%, 청소년의 76.2%가 ‘인공지능이 유발할 수 있는 개인정보 관련 위험성’에 대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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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분 확정' 메타부터 '개인정보 유출 논란' 딥시크 쟁점은?(프라임경제, 2025.04.01.)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 처리 제한 위반 의혹을 받아온 메타에 최종 승소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상대로 우리 국민 개인정보 유출을 제재한 사례로, 최근 불거진 '딥시크' 논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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