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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보안뉴스] 2024년도 12월 셋째주, '2025년도 보안 시장의 전망!'

by 피플러스 2024. 12. 19.

 

해커와 보안 개발자 모두 AI를 적극 활용함에 따라 보안 운영 중심에 AI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I의 논리적 사고와 뛰어난 데이터 처리 능력으로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한층 고도화됨에 따라 악성 코드나 취약점 공격을 위한 도구를 만드는데 오히려 악용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보다 수준높은 AI 기반 가시화와 식별 기술을 통해 그런 우려를 불식 시킬 수 있다는 또 다른 전문가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 KISA “내년 사이버보안 주요 쟁점은 ‘생성형 AI’”… 피싱 등 민간 범죄 위협도 대응(조선비즈, 2024.12.1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내년도 사이버보안의 주요 쟁점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꼽았다. AI의 발전과 보급에 따라 관련 보안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KISA는 또 피싱, 딥페이크, 해킹 등 민간과 기업, 정부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기준과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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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보안 트렌드 키워드…'R.E.S.I.L.I.E.N.C.E'(뉴시스, 2024.12.11.)

내년 사이버 보안 키워드 10가지로 구성된 'R.E.S.I.L.I.E.N.C.E'는 ▲Ransomware Response(랜섬웨어 대응력 강화) ▲Email Security With AI(AI 기반 이메일 보안 고도화) ▲Secure by Design and Beyond(설계에 의한, 설계 이후의 보안) ▲Intelligent AI Security(AI 기반의 지능형 보안) ▲Leveraging Zero Trust Security(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 확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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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클라우드·AI·보안 주요 전망(데일리시큐, 2024.12.16.)

 

2025년 주요 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클라우드플레어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가 유행을 넘어 이제 보안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으며, AI 혁신의 핵심은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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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하는 사이버공격과 보안 R&D 예산 삭감하는 정부(조선비즈, 2024.12.18.)

갈수록 급증하는 사이버위협에 대비해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로트러스트’ 실증 사업을 전개했다. 그러나 사이버위협에 대응할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내년도 예산이 삭감되며 업계에서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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