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주간 IT/보안뉴스] 2025년도 2월 첫째주 보안뉴스, '딥시크 쇼크!'

by 피플러스 2025. 2. 6.

 

중국의 ‘저비용 고효율’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공개 뒤 보안·정보유출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딥시크는 AI학습 과정에서 이용자 정보 등을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이에 우리나라의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개인정보 유출과 보안 우려에 따라 인공지능 딥시크의 접속을 차단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 업계에서도 딥시크의 사내 업무 목적 이용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생성형 AI 활용 느는데 보안 우려는 '여전'(전자신문, 2025.02.03.)

국내 기업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내부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언어모델(LLM) 활용이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만큼 LLM 전문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자세히 보기 ▶

 

 

 

■ "보안 사고 나면 0점"…공공기관 경영평가 '페널티' 도입(머니투데이, 2025.02.05.)

앞으로 개인정보와 관련한 보안 사고가 발생한 공공기관은 경영평가에서 해당 분야 0점의 평가를 받는다. 중대 재해가 발생한 것과 같은 수준의 '페널티'를 받는 셈이다. 고등학교 졸업자 채용 , 지역인재 채용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상대적으로 후한 점수를 받게 된다.


자세히 보기 ▶

 

 

 

■ 정보유출·보안 우려에… 공공·민간 ‘딥시크 금지령’(세계일보, 2025.02.06.)

5일 정부 각 부처에 따르면 국가정보원과 행정안전부는 전날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 전 부처와 산하 기관·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에 ‘생성형 AI 활용 관련 보안 주의사항 안내’라는 제목의 AI 관련 보안 가이드라인을 긴급 전파했다.


자세히 보기 ▶

 

 

 

■ 딥시크, 사용자 입력 패턴 중국 서버에 저장... "AI 성능에 보안 비중 늘 것"(한국일보, 2025.02.06.)

5일 업계에 따르면 딥시크의 정보보호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 주요 정부 기관에선 딥시크 접속을 막았고, 대만, 호주, 이탈리아에선 전면 차단했다. 국내에서도 일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딥시크 접속을 제한했고, 카카오와 LG유플러스 등 기업들 역시 딥시크 사용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