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는 사용자의 컴퓨터·서버·모바일 기기 등에 저장된 파일을 암호화하거나 특정 기능을 잠그는 방법으로 공격자가 피해자의 파일이나 시스템을 볼모로 잡고 몸값을 요구하는 사이버 공격을 말하는데요. 랜섬웨어 공격에 특화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갖추지 않으면 실제로 랜섬웨어에 감염됐을 때 데이터 또는 시스템을 복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경우에 따라 개인정보 등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보안 강화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야 겠습니다.
■ 대기업 협력사 또 털렸다…보안체계 강화해야(전자신문, 2025.02.12.)
국내 제조 대기업의 협력사를 타깃으로 한 해킹 공격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제조업 특성상 대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수많은 협력사가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어, 협력사 한 곳의 보안 사고가 연쇄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 '랜섬웨어' 후순위…먹통 쇼크 '무방비'(인천일보, 2025.02.12.)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지만, 지난 10년간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예산을 투입한 경기지역 기초자치단체는 6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제로트러스트 보안 전략 강화…3월 EDR 도입계획 발표(디지털데일리, 2025.02.12.)
서울시가 제로트러스트 로드맵 일환으로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도입 계획을 공개한다. 인공지능(AI) 보안관제와 연동하기 위한 단계적 절차를 거쳐, 내외부 통합 보안관제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 딥시크發 보안 경고등 켜졌는데…“정부, 컨트롤타워 없어 혼란 가중”(쿠키뉴스, 2025.02.12.)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국가정보원이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에 대해 신중한 이용을 당부했지만,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에도 책임지는 주무 부처가 없어 국민들의 불안감과 혼란만 가중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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